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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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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구속. 이유는... 묵묵부담 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구속. 이유는... 묵묵부담 지난 22일 사상자를 무려 33명을 낸 '광주모텔방화사건'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두서 없이 "저 여자 좀 눈아펭서 치워달라"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문가들에게 정식으로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이 방화범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가 된 일용직 노동자 김모씨(39)는 전날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 불을 지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털어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김씨는 전날 오전 5시 45분쯤 해당 모텔 3층 객실에 불을 질렀고 이 불로 인해 투숙객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쳐 인근 병원들로 이송 되었다. 부상자..
경찰이 애인의 상대남 흉기로 찔러 중상 경찰이 애인의 상대남 흉기로 찔러 중상사귀는 여성 집 찾았다가 남성 발견 격분해서 흉기로 두 차례 찌르고 도주하다 붙잡혀 최근 대구경찰 강력범죄 잇따라 기강해이 여성 감금하고 마약 사범에게 정보 흘리기도 현직 경찰이 사귀는 애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여성과 함꼐 있던 남성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0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한 집에서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위(56)가 B씨(47)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씨는 가슴 부위에 두차례 찔린 상태지만 다행히 생명이 위독할 정도가 아닌 중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범행 후 달아났다가 같은 날 오전 5시 50분쯤 대구의 한 길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경위를 살인미수와 특수상..
합의 성관계뒤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교사 무고죄 실형 합의 성관계뒤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교사 무고죄 실형 동료 교사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여성의 항소를 법원이 기각했다. 의정부지방법원 형사 403부 (한정석 재판장)는 무고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여교사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같은 학교 동료 교사인 B씨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고 무고한 혐의를 받았는데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 B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맺었고 이 사실을 남편이 알게 되자 A씨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허위 고소를 하기고 결심을 했다. A씨는 같은 해 6월 변호사인 고소대리인은 선임을 해서 B씨를 준강간죄, 강제추행죄 및 강간죄로 처벌해달라면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을 했고 A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성폭..
민식이법 반대 청원 악법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민식이법 반대 청원 악법이 말하는까닭은? 그럼 민식이 부모의 고짓말로 한 가정이 파탄된 건 괜찮습니까?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주목받은 글 제목. 민식이법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식이법' 이라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거나 부주의로 사망 혹은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 하는 내용을 담은 법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일각에서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악법 이다'라며 민식이법 비판이 끊임 없이 주장이 제기 되었다. 지난 12일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는 "그럼 민식이 부모의 거짓말로 한 가정이 파탄된 건 괜찮습니까?"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연일 화제가 되었는데 해당 글 작성자는 민식이법 제정에 대한 과정을 거세게 비판하면서 개정을 촉..
새끼 고양이 죽이고 3층 밖으로 던진 pc방 알바생 새끼 고양이 죽이고 3층 밖으로 던진 pc방 알바생 이유는 "이별 후 기분이 나빠서" 범인 고작 2001년생 밖으로 던지러 가는 길 어미고양이 놀라서 뛰어나와 부산의 한 pc방에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를 학해서 죽이고 3층 건물 밖으로 집어던진 알바생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대학생 A군 (18)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3시 사이 부산 금정구의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이 가게에 키우던 9개월 된 새끼고양이를 학대해서 죽이고 그 사체를 건물 3층 창문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고양이는 PC방 주인은 물론이고 방문을 하는 고개들 모두 예뻐했다고 하는데 사건당일 매장에서 고양이..
[역사] 1212사태, 1979년 전두환 노태우의 신군부의 결단 1212사태, 1979년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의 결단 2019년 12월 12일을 맞아서 또다시 1212사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1212사태가 오전부터 꾸준하게 등록이 되어 있다. 1212사태는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등이 군인 시절에 주동하고 군부내 사조직인 절대권력의 하나회가 중심이 돼 신군부 세력이 일으킨 군사반란이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최규하 대통령이 있을 당시였는데 이들은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가 없이 당시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불법으로 강제 연행하는 등의 결단을 내렸다. 김재규가 대통령 박정희를 살해한 1979년 10.26 사건을 계기로 해서 정승화 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에 취임을 ..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5개월만에 집행유예 석방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5개월만에 집행유예 석방 집행유예 3년으로 실형 면해 법원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 "피고인 여러 다짐 진실이길 기대 " 드라마와 관련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본명 조태규.42) 에게 징역의 집행유가 선고가 되어서 실형은 면하게 되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 (최창훈 부장판사)는 5일 강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했고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강의수강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2건의 공소사실에 대해 1건은 솔직하게 자백을 하고 다른 1건은 피재가 사건 당시에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였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다투고 있지만 , 제출 증..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도 징역 30년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도 징역 30년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 하다는 이유로 흉기로 80차례 찌르다 범행현장에 함께 있던 동생은 무죄 "동생, 공범 아니고 말리려던 것" 작년 한해 전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30)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김성수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 A(당시 20세)씨 와 말다툼을 한뒤 자택으로 가서 흉기를 가지고 와서 약 8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바로 옮겨졌으나 사건이 일어난지 약 3시간 만에 숨졌다. 아르바이트생 A씨의 사망원인은 과다출혈. 앞서 1심은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가 된 상태에서 진심으로 참회를 하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