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조국 관련 언급
조국에게 마음의 빚을 졌고...이제 놓아주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 된 조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이를 보는 국민들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자회견에서는 국민들이 볼때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되는 내용이 여러번 등장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과거 민정수석에 이어 법무부장관이었던 조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부분이다.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가 된것을 근거하여 큰 역할을 한 조국을 옹호하는 듯한 내용으로 많은 화제와 집중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제 조국을 그만 놓아주고 국민 갈등 끝내자' 라는 표현을 함으로서 변함없는 조국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반응들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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