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로 어린이집 교사 확진자 발표
세계 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 선포를 한 가운데 , 국내 대한민국에서 11번째 우한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얼마전 확진자 4명에서 갑자기 2배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게 된 상황이다. 눈여겨 볼 점은 8번째 확진자는 처음에 의심환자로 분류되었다가 음성판정을 받고 28일에 격리 해제가 됐던 환자인데 며칠 뒤 확진자로 발표가 된 것이다.
10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 딸인데 어린이집 교사로 밝혀져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일동안 어린이 34명과 접촉을 했다고 발표가 되어 모두 격리조치가 되었다. 애초에 3번째 확진자는 우한에서 무증상 입국을 한 상황으로 진작에 정부가 우한에서의 입국을 막았다면 하는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신종코로나 우한폐렴의 정부대응이 애초에 첫 단추가 잘못끼워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일파만파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 중국인 입국을 반대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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