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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버닝썬 폭행 (승리클럽) 피해자는 누구일까?


빅뱅 맴버인 승리가 강남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버닝썬클럽 폭행사건 피해자일까? 아니면 가해자일까?에 대한 진실 공방!

클럽 버닝썬 사건은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상교씨가 피해자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역으로 가해자가 되어 경찰에 의해 수갑을 차고 경찰서에 끌려간 사건입니다. 이로인해 2월 1일 서울 강남결찰서에 클럽 버닝썬에서 가드들과 경찰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하여 화제가 된 사건의 피해자 김상교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상교 씨는 버닝썬 측의 폭행에도 역으로 피의자가 되었으며, 혐의는 업무방해, 쌍방폭행, 강제추행, 폭행, 관공서 주취소란, 공무집행방해, 모욕 등 총 7개의 혐의로 피의자로 소환 되었습니다.


SNS상에서도 꽤 이야기가 돌았던 승리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에 김상교씨가 피해자인지 피의자인지의 진실 공방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승리 버닝썬 폭행 사건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공개 하면서, 김상교씨가 주장하는 피해자라는 쪽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