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내연녀 임모씨 김동성에게 고급외제차와 명품시계 선물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내연관계로 알려진 여교사(임씨)가 김동성에게 고급외제차(에스턴마틴)와 시계(로렉스)를 선물 한 것이 드러났다.
중학교 교사인 임씨는 친모를 살해해 달라며 심부름센터에 의뢰를 하였고, 업자에게 살인 청탁을 한 혐의로 지난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 3단독 결심 공판에서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징역 6년을 구형받았다.
이날 임씨는 김동성과의 내연관계에 대한 내용을 언급 하게 되면서 김동석에게 고급시계와 고급스포츠카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자신과 김동성의 관계를 임씨의 엄마가 인정해 주지 않을 것 같아 "남자때문에 살해청부를 의뢰했냐?" 라는 변호인의 말에 "꼭 그렇다고 볼수는 없지만 아니라고도 할 수 없다" 라고 답했다.
이에 임씨의 어머니는 딸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임씨는 오랜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본인이 많이 억압하며 스트레스를 줬다는 내용을 기제했다고 한다.
김동성은 지난 해 12월 아내 오씨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 상태고 이에 관련 해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친구가 선물을 준다면 깜짝 놀라면서 받을것이다. 조금 더 생각하지 않고 선물을 받았다는것은 잘못된것이 맞지만 누구나 선물을 마다하진 않을것 같다" 라고 밝혔다.
김동성은 과거 장시호와도 교제한 것이 드러나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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